사진제공=LOY(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서울=일요신문]김원규 기자= LOY(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는 지난 6일 제1디자인캠퍼스 로이아트홀에서 경인일보 인천본사와 함께 주최하는 ‘와인문화 CEO 아카데미’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인일보 인천본사와 LOY문화예술학교가 주최하는 ‘와인문화 CEO 아카데미’ 1기 개강식에는 수강생으로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각계에서 활동하는 지역 오피니언리더 30여명을 비롯해 이우영 로이교육재단 이사장, 정지수 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정지수 학장, 이영재 경인일보 인천본사 편집국장 등이 참석했다.
‘와인문화 CEO 아카데미’를 통해 30여명의 수강생들은 앞으로 16차례에 걸쳐 해외 명문 와인 교육기관을 이수한 교수진이 구성한 내실 있는 커리큘럼에 따라 와인을 즐기기 위한 기본 지식과 에티켓은 물론, 와인과 인문학, 예술을 아우르는 폭넓은 공부를 해 나갈 예정이며 전문 파티플래너가 마련한 와인테마 파티도 즐길 수 있다. 또한 엄격한 기준에 따라 선발된 수강생들과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 지역사회 최고 경영자들의 다양한 경험을 상호 교류할 수 있는 전당이 될 전망이다.
정지수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학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CEO와 지역 오피니언 리더들이 더욱 똘똘 뭉쳐 폭넓은 사회적 소양과 삶의 지혜를 축적하고 원우들 간 아름다운 인연을 소중히 여기며 서로 존경과 신뢰를 바탕으로 유대를 강화해 지역 사회의 존경받는 오피니언 리더로 한걸음 더 나아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내 최초 파티플래너ㆍ푸드디자인 과정을 개설해 생활문화예술분야 실무중심 직업 전문가 양성에 앞장서는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는 이번 ‘와인문화 CEO 아카데미’를 시작으로 지역단위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각계에서 활동하는 지역 오피니언 리더들이 참여할 수 있는 최고경영자과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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