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스파이스걸스’의 멤버인 빅토리아 베컴(29)의 자식 욕심은 남편인 데이비드 베컴도 못 말릴 정도로 대단한 모양이다. 현재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는 빅토리아는 최근 한 인터뷰에서 “남편과 저 모두 대가족을 원하고 있어요. 적어도 둘은 더 낳고 싶어요”라고 밝혔다. 워낙 아이들을 좋아하는 탓도 있겠지만 여기에는 남편을 위한 빅토리아만의 은밀한 ‘서비스’도 포함되어 있다. “임신하면 엉덩이가 커지는데 남편이 제 큰 엉덩이를 무척이나 좋아해요. 남편을 위해 잠시 큰 엉덩이를 갖는 것도 나쁘진 않은 것 같아요”라며 본인도 임신중에 풍만해지는 몸매가 만족스럽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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