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일요신문] 윤용태 기자 =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지난16일 3년 연속 대표홈페이지의 웹 접근성 품질인증마크를 획득했다.
미래창조과학부 지정 국가공인 인증기관으로부터 국가정보화 기본법 제32조의2제1항에 근거한 2주간의 엄격한 심사를 통과해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 웹 접근성 품질인증마크를 획득했다.
웹 접근성 품질인증은 장애인이나 고령자 등 이용자 모두가 웹 사이트를 이용하는데 불편이나 어려움이 없도록 디자인과 레이아웃의 구조와 기능을 잘 배려한 사이트에 주어지는 인증이다.
김선기 서천군 정보통신팀장은 “앞으로도 장애인 및 고령자 등 정보 취약계층의 웹 접근성 제고를 위해 취약점을 보완하는 등 인터넷 서비스 개선을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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