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일요신문] 임규모 기자=국토부에 따르면 지난 달 3월 전국 주택매매 거래량은 총 7만7310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0.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전년 동월 대비 1.2%, 지방이 0.2%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1.4% 감소, 연립·다세대가 0.9%, 단독·다가구 주택이 0.2% 전년동월 대비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청권은 대전2658·세종444·충북2461·충남2889건 등 총8452건으로 전체지역이 전월대비 14.5%,32.1%,35.0%,24.6%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월 전월세 거래량은 전년동월 대비 3.9% 증가, 전월 대비 5.6% 감소, 누계기준으로는 전년동기 대비 7.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청권은 대전4665·세종1030·충북3540·충남5083 등 총1만4318건으로 전체지역이 26.7%, 27.2%, 10.8%,7.3% 전월대비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매매거래량 및 실거래가 등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시스템(www.r-one.co.kr, 부동산가격정보 앱) 또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홈페이지(rt.moli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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