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일요신문] 임규모 기자=세종시 안전도시위원회가 19일 호우철 토사붕괴 위험이 있는 연서면 쌍류리 소재 지방도로를 현장방문,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사면재해 개선사업이 예정돼 사업 실시 전, 안전도시위원회의 자문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곳에 소방안전특별교부세 5억 6400만원을 투입, 토석 제거작업, 낙석 방지망 설치, 비탈면 배수시설 설치 등의 안전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lin13031303@ilyods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