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제공
[일요신문]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효리네 민박> 프로그램을 통해 일반인을 집에 초대한다.
JTBC<효리네 민박>은 2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일반인을 상대로 참가 신청서를 받고 있다.
나이, 성별, 국적 분아니라 개인이나 부부, 가족, 연인, 친구 등 멤버 구성에도 제한이 없다.
신청양식에 따라 접수된 인적사항과 사연은 제작진만 볼 수 있으며 추후 개별 통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일반인을 상대로 신청서를 받는 만큼 지원자 또한 예상보다 많은 상황. 오후 6시 기준으로 작성된 사연 신청은 5545건이다.
한편 JTBC<효리네 민박>은 이효리와 남편 이상순이 출연하는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이다. 제주도에 거주하고 있는 이효리 부부는 민박집의 호스트 역할을 하고, 누구나 원하는 만큼 무료로 쉬어갈 수 있다는 콘셉트다. 6월 첫방송을 목표로 5월중 촬영 예정이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