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머 스타 파멜라 앤더슨(37)이 자신의 이름에서 따온 새로운 패션 브랜드인 ‘파멜라 컬렉션’을 론칭할 예정이어서 화제. 올 가을 첫 선을 보일 그의 컬렉션에는 의류와 신발을 비롯한 선글라스, 보석 등 다양한 종류의 액세서리가 포함되어 있다. 특히 주목할 점은 그가 ‘윤리적 동물 보호 협회(PETA)’의 열성 회원이자 채식주의자인 만큼 가죽이나 모피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 때문에 가죽을 사용하지 않은 새로운 개념의 부츠를 선보이는 등 획기적인 디자인을 준비중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