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26일 오전 국회 본청 앞에서 열린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천군만마 국방안보 1000인 지지선언’ 기자회견에서 성소수자 인권단체 회원들이 레인보우 깃발을 들고 동성혼 반대 입장에 항의하고 있다. 문 후보는 전날 TV토론에서 동성애자에 대한 차별은 반대하지만 동성혼을 합법화할 생각은 없다“고 밝혔다.
박은숙 기자 espark@ilyo.co.kr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