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잠을 확실히 퇴치해줄(?) 강력한 알람시계가 선보였다. 이 시계는 보통 시계보다 강한 알람소리와 함께 빛이 깜박깜박거리며 기상을 재촉한다. 그러나 여기서 끝이 아니다. 시계와 같이 달려 있는 원반형진동기 ‘베드 셰이커’를 베개 밑에 놓고 자면 기상시간에 맞춰 베개가 격렬하게 진동하는 것. 소리와 빛, 진동이라는 강력한 3단계 공격 때문에 웬만한 사람들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날 수밖에 없다고. 값은 39달러95센트(약 4만8천원). ★관련사이트: www.sonicale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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