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불해협에 위치한 험 섬에서 열린 한 행사에 참석한 찰스 왕세자가 바람 때문에 아주 난처한 일을 당했다. 단정하게 빗어 넘긴 머리가 그만 일순간에 헝클어져 버렸기 때문.
아무리 쓸어넘겨도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날리는 머리 때문에 아주 난감한 표정을 짓고 있는 왕세자의 모습이 애처롭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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