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뉴시스 | ||
17년 동안의 연기 생활을 잠시 접고 ‘가수’로서의 변신을 꾀하고 있는 것. 현재 미 전역을 돌면서 자신의 밴드인 ‘줄리엣 루이스 앤 더 릭스’와 함께 투어를 펼치고 있는 그는 과감하고 파워풀한 무대 매너로 좌중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용감한(?) 의상으로 공연장을 더욱 후끈 달아오르게 하고 있는 그는 “가수로서 제2의 인생을 살고 싶다”는 강한 의지를 불태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고 했던가. 그의 바람대로 머지않아 음악성 또한 인정받는 진정한 록가수로 거듭나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