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에서 인기 로봇 캐릭터인 ‘하로(Haro)’를 본떠 만든 재미있는 컴퓨터 케이스가 등장해서 화제다. 둥근 공처럼 생긴 케이스 안에 컴퓨터 본체를 넣으면 도대체 컴퓨터인지 장난감인지 분간이 되지 않을 정도.
리모콘을 누르면 뚜껑이 열린 후 팔 다리가 튀어 나오거나 21가지의 다양한 말소리가 흘러 나와 흥미를 더하기도 한다. 가격은 약 9백달러(약 1백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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