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이름을 딴 나이트클럽인 ‘클럽 패리스’가 올 연말 플로리다, 올랜도 등에 문을 열 계획이기 때문. 이름을 빌려주는 대가로 가만히 앉아서 수백만달러를 챙길 것으로 예상되는 힐튼은 이밖에도 한 달에 두 번 이상 클럽을 방문한다는 조건으로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클럽은 내년쯤 라스베이거스, 뉴욕, 런던, 파리 등에 잇따라 문을 열 계획이며, 클럽의 성공 여부에 따라 힐튼의 주가도 오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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