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캡처
[일요신문] 배우 톰 하디(Tom Hardy)가 위안부 소녀상 팔찌를 착용한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톰 하디의 팔찌는 한 한국 팬이 30일 트위터에 “내가 선물한 위안부 소녀상 팔찌를 톰 하디가 착용하고 나왔다”고 밝히면서 알려지게 됐다.
해당 내용에 따르면 “위안부 할머니들은 태평양 전쟁의 피해자다. 당신이 팔찌를 착용해준다면 엄청난 위로가 될 것. 정치적으로 받아들이지 말아달라”라고 그에게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윤서 기자 ilyo415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