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출처=KBS ‘VJ특공대’ 캡쳐
9일 방송된 KBS ‘VJ특공대’에는 특별한 금요일을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첫 번째는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칵테일을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는 바였다.
가격은 단돈 1만 원. 가격은 저렴하지만 창작 칵테일만 해도 10가지로 손님들은 그 맛에 감탄했다.
이어 랜덤투어버스로 여행을 떠났다.
출발 직전 참가자들의 의견에 따라 여행지를 결정해 떠나는 여행으로 거제도, 통영, 부산까지 방문했다.
세 번째로는 일주일에 하루만 만날 수 있는 서울 강남의 특별한 가게를 찾았다.
금요일에만 만날 수 있는 마카롱 전문점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를 끌었다.
500여개의 마카롱은 단 두 시간 만에 품절이 됐다.
마지막은 금요일마다 유아용품을 무료로 제공하는 캠핑, 유아용품 할인매장이었다.
금요일마다 게임을 통해 유아용품을 선물로 제공했고 캠핑 용품도 경매로 손님들에게 저렴하게 제공했다.
유아용품 할인매장 사장은 “홍보용으로 이런 코너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