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뉴시스 | ||
이 비키니는 디자이너 수잔 로즌의 작품으로 다이아몬드 1백50캐럿으로 제작되었다.
보석을 걸치고 자태를 뽐내는 행운을 거머쥔 여성은 미국 출신의 모델 겸 배우인 몰리 심스(33).
스포츠 전문지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의 수영복 특집호에 공개된 이 사진은 심스의 아름다운 몸매와 다이아 비키니가 절묘하게 어울리면서 남성 독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심스는 지난 2000년부터 매년 SI 특집호에 참여한 단골 모델이다. 한편 이번 특집호에는 테니스 요정 마리아 샤라포바가 비키니 몸매를 처음으로 공개해 이래저래 화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