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6일 대구와 경북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오후에 경북 남부부터 흐려져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10~40mm 이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33도, 구미 33도 , 안동 34도, 상주 31도, 울진 27도, 포항 30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할 전망이다.
현재 대구와 경북 문경, 청도, 경주, 의성, 안동, 예천, 상주, 군위, 경산, 영천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내륙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33도 내외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모레까지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도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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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08 2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