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남친인 시스코 애들러(26)와 함께 야외 카페에 앉아 수다를 떨던 도중 무의식적으로 다리를 들어올린 것이 문제였다.
너무 편안한 분위기 탓이었을까. 의자 팔걸이에 다리를 걸친 그녀는 한동안 자신의 팬티가 보이는 것도 모른채 그렇게 앉아 있었다.
파파라치가 이 순간을 놓칠 리 만무. 평소 단정하고 우아한 그녀이기에 이런 순간 포착은 가십거리가 되기에 충분했다.
애교로 봐줄 수 있는 정도이긴 하지만 바튼의 속살을 궁금해했던 남성팬들에게는 절호의 기회였다는 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