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14일 신규 전입된 4급 서기관 이하 직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주요 개발사업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신규 전입 직원들은 환황해권 국제물류 중심항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게 될 인천신항 컨테이너터미널, 300척 규모의 계류시설을 갖춘 세계적인 수준의 왕산마리나, 관광레저의 랜드마크가 될 영종 씨사이드파크, 현재 2단계 조성 중인 하나금융 글로벌인재개발원, 미단시티 등을 방문했다.
신규 전입 직원들은 “이번 방문이 IFEZ의 주요 개발 현장을 생생하고 또 자세하게 둘러보는 좋은 기회였다”며 “특히 IFEZ의 미래 비전인 ‘글로벌 비즈니스 프런티어’를 함께 공감한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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