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구 전산원)은 수능과 내신성적이 아닌 100% 면접시스템을 도입해 학생을 선발한다고 25일 밝혔다.
숭실대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성적위주 학생 선발이 아닌 인성 및 적성을 통해 1:1 면접전형으로 선발하고 있다”면서 “검정고시 합격 후 학사학위를 취득하기 위한 방법으로 입학상담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체계적인 학사관리를 통해 2년~2년 6개월 동안 수업, 자격증, 독학사 등을 통해 140학점을 이수하면 숭실대학교 총장명의 4년제 학사학위취득이 가능해 졸업 후 취업 외 대학원진학, 학사편입 등 진로선택의 폭이 넓다”고 설명했다.
현재 숭실대 평생교육원은 2018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입학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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