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덩 뛰어들다 훌렁
바다로 뛰어든 순간 비키니가 옆으로 벗겨지면서 그만 가슴이 노출되고 말았던 것. 분명 찰나였건만 귀신 같은 파파라치가 이때를 놓칠 리 만무했다.
젖꼭지가 그대로 드러난 채 허우적거리는 크루즈의 모습은 보기에도 민망할 정도.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물에 뛰어들기 전 샤워기로 몸을 적시는 다소 에로틱한 모습도 적나라하게 찍히고 말았던 것.
이에 신이 난 것은 크루즈의 팬들이었다. 오랜만에 보는 크루즈의 초미니 비키니 사진에 갈증(?)을 해소했다는 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