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어린이들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어요.” 마돈나(48)가 본격적인 자선사업에 뛰어들 전망이다. 오는 10월 아프리카 말라비를 방문해 불우한 고아들을 도울 예정으로 알려진 그는 이미 300만 달러(약 29억 원)의 자선 기금을 마련해 놓았다. 이와 관련해 다큐멘터리도 제작할 것이라고 밝힌 그는 “아이들의 엄마이고, 또 인생에 대한 올바른 시각을 갖게 된 지금 더욱 더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자선사업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 저작권자© 일요신문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