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기둥서방’ 아니거든?
▲ 브리트니와 남편 케빈. | ||
백댄서 출신인 그는 그동안 1억 2000만 달러(약 1200억 원)의 재산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아내의 돈을 탕진하는 재미로 살아간다는 지적에 시달려 온 탓인지 다음과 같이 일갈했다.
“나는 내 아내에게 아무런 돈도 받지 않는다. 남편으로서, 아버지로서 내 아내의 재산으로 살아가는 삶은 행복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는 친구들과 스트리퍼들과 파티를 즐기다가 돈을 탕진했다는 소문에 대해서도 강력하게 부인했다. 오히려 브리트니가 밖에 나가 파티를 즐기는 것을 말려야 했다고 밝혔다.
문암 해외정보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