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클린턴 전 대통령과 함께 한 디너 파티에 참석했던 애시튼 커처(28)의 질투심이 폭발했다. 이유는 바로 부인 데미 무어(43)와 클린턴이 지나치게 다정했기 때문이다. 이날 클린턴은 자신에게는 한마디도 건네지 않고 시종일관 무어와만 대화를 나누었다는 것. 단단히 화가 난 그는 “클린턴은 마치 내가 투명인간이라도 되는 듯 무시했다. 밤새 내 아내에게만 집중했다”면서 불쾌감을 드러냈다. 이에 그는 무어에게 “앞으로 클린턴과 한마디도 나누지 말라”며 으름장을 놓았다는 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