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패 모델’ 나오미 캠벨(36)의 손버릇을 고치는 데는 남자가 약이다? 캠벨의 어머니인 발레리가 최근 딸에게 “어서 시집을 가라”고 재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러 차례 폭행죄로 법정을 드나들고 있는 딸이 이렇게 난폭해진 것이 ‘노처녀 히스테리’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까닭이다. 아닌 게 아니라 끊임없이 연애는 하고 있지만 정작 결혼은 못 하고 있는 캠벨은 자신의 나이가 들어가는 데 대해 적지 않게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주위에서는 혹시 그가 배필을 만나면 다혈질 성격이 고쳐지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