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스타 아내’에서 ‘패션제국 여왕’으로…. 빅토리아 베컴(32)이 자신과 남편의 이니셜을 딴 브랜드인 ‘DVB’의 사업영역을 연일 확장해 나가고 있다. 청바지 컬렉션을 시작으로 지난해 가을에는 향수도 선보였으며, 이달 중 선글라스도 출시할 예정이다. 게다가 올해 안으로 아동 의류까지 선보일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그의 매출 목표는 1억 5000만 달러(약 1400억 원). 이에 런던은 물론 미국 패션계가 베컴 부부의 행보에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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