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도 ‘풍만’해
▲ 로이터/뉴시스 | ||
특히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박빙의 승부가 펼쳐졌다. 빅토리아 베컴, 케이트 모스, 헤더 밀스 등 쟁쟁한 후보가 경합을 벌였기 때문.
현재 네 살과 두 살 배기 두 아들을 두고 있는 조던은 특히 장남인 하비 때문에 그간 마음 고생이 심했다. 축구 선수인 드와이트 요크 사이에서 낳은 하비는 태어날 때부터 부분적으로 시각 장애가 있었으며, 발육 장애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던 것.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남다른 모성애를 보였던 그녀에게 영국인들이 ‘감동표’를 던졌던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특히 섹시하고 퇴폐적인 면만 보이던 그녀에게 이런 모성애가 있을 줄은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기에 더욱 놀라웠다는 후문.
한편 둘째 아들 주니어는 남편이자 팝가수인 피터 안드레와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