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임수향, 얼굴 굳은 도지한 걱정 “나 촉 좋아요”

[일요신문]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도지한이 가족들의 반대에 얼굴이 어두워졌다.

출처-KBS1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캡쳐

21일 방송된 KBS1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61회에서 서우림(노연실)은 이자영(차희진)에게 임수향(무궁화)을 만나지 말 것을 강조했다.

서우림은 “너 무궁화 절대 만나지마. 태진이 귀에 들어가면 그땐 절대 말릴 수 없어”라고 경고했다.

하지만 이미 임수향을 만난 이자영은 남편의 눈치를 보며 어쩔 줄 몰라했다.

다음날 도지한(차태진)은 굳은 얼굴로 있다 임수향에게 “무슨 일 있는지 빨리 불어요. 나 촉 좋다고 했죠”라는 말을 들었다.

그러나 도지한은 “쓸데없는 소리하지 말고 순찰 준비나하라”며 밖으로 나갔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