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오는 9월 9일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열리는 INK콘서트(인천한류관광콘서트)의 2차 티켓 신청이 24일 오후 2시부터 하나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올해 INK콘서트는 지난 19일 화려한 개막불꽃쇼로 시작을 알린 애인페스티벌 대표 음악축제 중 하나로 올해 9년째 맞이하고 있다. 출연진은 △1차 라인업은 하이라이트, 워너원, 김사무엘, 빅스LR, 위키미키, 공민지, 러블리즈, 티아라 등 8팀 △2차 차인업은 B.A.P, 선미, 여자친구, 레드벨벳, 마이틴, A-JAX, 이기광, 모모랜드, 온앤오프, 빅톤, 다이아, 더 이스트라이트, 라붐 등 13팀이 추가돼 총 21개 팀이 확정됐다.
콘서트는 오후 6시 30분부터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본 공연이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기존 가수들의 공연 외에 색다른 퍼포먼스를 특별무대 형태로 준비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됐다.
또한 행사장에는 출연진 포토존과 팬미팅 및 상설무대를 통한 이벤트가 준비됐고 일반 관람인들도 볼 수 있도록 K-POP 스타들의 등장부터 포토존을 생중계할 예정이다.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