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인어쿠스틱 전경
[홍천=일요신문] 박태순 기자 = 대명리조트는 비발디파크가 가을 대표 감성 음악축제 ‘폴인어쿠스틱 페스티벌 2017(Fall in Acoustic Festival 2017)’과 오션월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오션월드 X 폴인어쿠스틱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15일 오후 3시까지 한정 판매되며 오션월드 종일권 1매, 폴인어쿠스틱 페스티벌 티켓 1매로 구성됐다.
특히 종일권은 참여자가 원하는 날짜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폴인어쿠스틱 페스티벌 2017 티켓은 16일 공연 당일 사용 가능하다.
비발디파크는 메인센터 잔디광장에서 폴인어쿠스틱 페스티벌을 준비해 관광객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편안하고 따뜻한 음악과 아름다운 자연,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는 테마로 개최되며 양희은, 박원, 멜로망스, 소란, 프롬, 소심한오빠들, 뷔에르앙상블, 프렐류드 등 다채로운 장르의 아티스들이 무대에 올라 가을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오션월드 X 폴인어쿠스틱 특별 패키지’도 15일 3시까지만 한정 판매하며 대명리조트 공식홈페이지에서 구입 가능하다.
요금은 1인 4만9500원이다.
비발디파크는 관람객들이 편안하게 ‘폴인어쿠스틱 2017’을 찾을 수 있도록 서울과 비발디파크를 왕복하는 셔틀버스를 무료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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