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일요신문] 박태순 기자 = 원주경찰서(서장 김형기)는 지난 6일 남원주중학교 등 관내 11개 중학교 소속 16명의 학생으로 구성된 명예경찰소년단원과 서울시 소재 실탄사격장,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체험 견학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경찰은 학생들에게 명예경찰소년단원들의 눈높이에 맞는 체험형 활동과 경찰관들이 사용하고 있는 총기(38구경) 사격체험 기회 등을 제공했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또래 지킴이인 명예경찰소년단원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종종 가져 학교폭력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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