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체대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한국체육대학교 김성조 총장은 지난 9일 경북지구청년회의소(지구회장 권상희)가 주최하고 예천청년회의소(회장 박기범)가 주관한 제48차 경북지구JC 회원대회에 참석했다
한국체대 김성조 총장은 경북지구 시·군 청년회이소 부스를 방문한 자리에서 “조국의 미래를 보려거든 청년의 눈빛을 보라는 말이 있듯이 그만큼 한 국가에 있어 청년의 역할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청년은 산재해 있는 여러 문제를 짚어주는 문제의 제기자로서 앞으로 국가를 이끌어 나가야 하는 예비자“라며 ”청년의 기상이 강함은 그 나라의 미래가 밝음을 나타남에 따라 새로운 청년상의 정립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이라고 했다.
또한 “고립되고 갈등된 국가적 분위기를 통일의 경험과 화랑의 정신을 이어받은 경북의 청년들이 주체가 되어 ‘조국의 미래 청년의 책임’이라는 대명제 아래 각자 맡은 자리에서 노력한다면 국민 대화합의 길로 갈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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