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중앙대 평생교육원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중앙대학교 부설 학점은행제 교육기관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서울)은 수시원서지원 횟수에 포함되지 않고 지원할 수 있어 2018수시원서접수마감 전 입학상담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중앙대 평생교육원(서울)은 교육부 및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시행하는 학점은행제 관련 법령에 의해 정식 인가를 받아 운영하는 학점은행제 기관이다. 학점은행제도는 학점인정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학습 및 자격을 학점으로 인정하고 학점이 누적되어 일정 기준을 충족하면 학위취득이 가능한 평생학습 제도이다.
학교 관계자는 “중앙대 서울캠퍼스와 서대문 평동교사에 위치한 강의동을 모두 사용 할 수 있고 중앙대 중앙도서관, 동아리, 축제, MT, 학생회, 체육관 및 운동시설 등 교내활동도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학생증 발급, 그 외 중앙대학교 부속병원 이용 시 의료비 감면 혜택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앙대의 우수한 교수진을 바탕으로 다양한 취업 및 자격증 특강, 편입특강을 진행해 재학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유웨이어플라이와 진학사어플라이 또는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 신입생 입학홈페이지에서 원서접수가 가능하며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중대발표’를 친구추가하면 1:1 실시간상담이 수시로 가능하다. 면접전형으로만 학생들을 선발하며 졸업 후 학사편입 외 취업, 대학원 진학 등이 연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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