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경영은 우리의 삶 속에서 광범위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재무회계, 마케팅기획, 소비자심리 등 모두 경영에서 다루고 있는 부분이다. 경영학을 배운 경영학도들은 어느 분야의 직군으로 진출해도 응용이 가능해 취업 시 본인의 강점에 맞는 다양한 진로를 모색하고 취업과 연계되고 있다.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은 학점은행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공로패를 받았으며 전문 교수진이 학생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지도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학교 관계자는 “경영전공의 경우 미래 글로벌 시대에 앞장 설 인재 육성을 목표로 경영학 지식 이론과 실용적 통합을 추구하며 바람직한 인성과 미래 정보화 사회 적응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 경영전공은 2년~2년 6개월 교육과정으로 졸업 후 숭실대 총장명의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으며 3개 이상의 국가공인 자격증 취득과 경영학 관련 이론과 사회에 적용되는 실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2018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동등 이상의 학력 소지자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성적이 아닌 인적성 면접만으로 학생들을 선발하고 있다. 입학문의는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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