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내 남자의 비밀’ 캡쳐
25일 방송된 KBS ‘내 남자의 비밀’ 6회에서 황영희(모진자)는 딸로부터 송창의가 승진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황영희는 저녁을 함께 먹자며 가족들을 불러모았다.
정한용(기라성)은 “한 서방처럼 열심히 하는 사람이 없지”라며 사위를 응원했다.
한편 연미주(기대라)는 폐경 진단을 받았다.
의사는 “다른 병원 가도 폐경 진단 받으실 겁니다. 젊어서 다이어트 많이 하셨나봐요. 근력도 형편없고 저체중에”라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