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정겨운이 연인과 행복한 결혼식을 올렸다.
30일 정겨운은 클래식 피아노를 전공한 음대생과 1년여 열애 끝에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정겨운의 결혼식을 진행한 업체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사람의 웨딩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겨운과 예비신부는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예비신부의 아름다운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정겨운은 지난 4월 열애 소식을 전했고 지난달 28일 결혼 소식을 전하며 이혼의 아픔을 딛고 새로운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