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웬 윌슨

여친 배신 자살로 앙갚음?

오웬 윌슨(40)이 또 한 번 자살을 시도하진 않을까 주위 사람들이 전전긍긍하고 있다는 소문이다.

아닌 게 아니라 최근 케이트 허드슨(29)과 다시 헤어지면서 충격을 받은 상태이기 때문에 지난해처럼 또 극단적인 방법을 선택할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게다가 이번에는 허드슨이 자신의 친한 친구인 사이클 선수 랜스 암스트롱(36)의 품으로 떠났기 때문에 그 충격이 이만저만이 아니란 것. 이에 주변에서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서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 할 것 같다”라며 우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