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멍이 생일파티 요란 벅적
얼마 전 66세 생일을 맞은 바브라 스트라이샌드가 끔찍한 애완견 사랑을 보여 주었다. 자신과 생일이 불과 10일밖에 차이가 안 나는 애완견 ‘사만다’를 위해서 성대한 합동 생일파티를 열어 주었던 것. 수많은 개들을 파티에 초대한 스트라이샌드는 “올해로 다섯 살이 된 ‘사만다’의 생일파티에 와주신 것을 감사드린다”는 말을 잊지 않았다. 사람보다 개가 우선이었던 이 파티에서는 개들만을 위한 밥상이 따로 마련되었으며, 개들을 위한 다양한 게임과 선물도 준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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