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보니 된장신랑
지난 4월 말 열한 살이나 어린 닉 캐논(27)과 웨딩마치를 올린 머라이어 캐리(38)의 재산이 야금야금 축나고 있다는 소문이다. 이유는 철부지 어린 신랑이 캐리의 돈을 물 쓰듯 펑펑 쓰고 있기 때문이다. 값비싼 시계와 양복은 물론, 최근에는 12만 달러(약 1억 2000만 원) 상당의 고급 자동차까지 덜컥 구입했다. 2억 2500만 달러(약 2300억 원)의 재력가인 머라이어는 아직까지는 남편의 씀씀이에 관대한 편. 하지만 언제 갈라설지 모르기 때문에 이미 혼전계약서는 꼼꼼히 작성해둔 상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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