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해도 여전히 으르렁
데니스 리처즈(37)와 찰리 신(42)이 이혼한 지 3년이 지났건만 여전히 개와 고양이처럼 으르렁거리고 있다. 리처즈는 지난달 부동산 중개업자와 재혼을 한 신에게 “당신 결혼식을 망쳐 놓겠다”며 으름장을 놓았는가 하면, 신도 이에 질세라 리처즈의 새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망하도록 하겠다며 협박을 하고 있다. 실제 신은 주위 사람들에게 리처즈의 프로그램에 대해 악평을 쏟아 놓고 있으며, 이런 까닭인지 이 프로그램은 줄곧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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