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 모르는 이들의 주가
영화 <섹스 앤 더 시티>가 전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여배우 4인방의 몸값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드라마 한 편으로 당당히 톱스타 자리에 오른 이들은 과연 이 드라마를 통해 얼마나 벌었을까. 주인공 사라 제시카 파커의 경우 현재 몸값은 영화 한 편당 100만 달러(약 10억 원)다. 여기에 광고료 등을 포함해서 지금까지 모두 2500만 달러(약 260억 원)를 벌었다. 이밖에 킴 캐트럴은 1000만 달러(약 100억 원), 크리스틴 데이비스는 450만 달러(약 46억 원)를, 신시아 닉슨은 250만 달러(약 25억 원)를 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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