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일까 맨발일까
미국의 보디 페인팅 예술가가 감쪽 같은 ‘피부 구두’를 선보였다. 맨발에 특수 개발한 도료와 붓을 이용해서 정교한 신발을 그린 것이다.
언뜻 보면 정말 신발을 신고 있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질 정도로 매우 생생한 것이 특징.
한 켤레(?) 당 그리는 데에만 두 시간가량이 소요되었다고 하니 얼마나 손이 많이 가는 작품이었는지 상상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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