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내가 찼다” 자존심 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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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라 라슨은 클루니의 변덕을 참을 수 없어 자신이 찼다고 주장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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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클루니(47)가 8개월 만에 다시 싱글로 돌아왔다. 한때 결혼설까지 불거졌을 만큼 사랑에 푹 빠졌던 사라 라슨(29)과 갑자기 헤어진 것이다. 재미있는 것은 양측이 주장하는 헤어진 이유가 전혀 다르다는 것이다. 라슨 측에서는 “내가 찼다. 클루니의 변덕을 참을 수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는 반면, 클루니 측에서는 “너무 집착해서 내가 찼다. 파티걸 이미지도 부담스러웠다”고 주장하고 있다. 어찌 됐든 둘 사이는 완전히 끝났으며, 혹시 바람둥이 클루니가 올해 안에 웨딩마치를 올릴까 기대했던 팬들은 벌써부터 다음 짝을 점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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