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푸드 아티스트’인 푸르덴스 엠마 스테이트는 먹는 것으로 못 만드는 게 없다. 초콜릿, 피자 도우, 사탕, 감자 등 모든 식재료를 사용해서 근사한 예술 작품을 만드는 것이 그녀의 특기다.
거대한 피자 도우를 사용해서 만든 로마의 콜로세움이나 교황의 조각품은 그 정밀한 묘사에 감탄이 절로 나올 정도. 또한 초콜릿으로 만든 젠가 게임이나 앤디 워홀의 명화 작품들도 이색적이긴 마찬가지다. 그녀의 작품들은 인터넷(ww w.foodisart.co.uk)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