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영국 여배우에 ‘뿅’
벤 애플렉(36)이 한눈을 파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런던에서 열린 한 파티에 참석했던 애플렉이 그 곳에서 만난 한 영국 여배우와 다정한 시간을 보냈던 것. 상대는 영국 출신의 배우인 해일리 애트웰(26)로 곧 할리우드에 입성을 앞두고 있는 신인배우다. 반갑게 인사를 나눈 둘은 파티 내내 이야기를 나누면서 금세 친해졌으며, 이윽고 야외 테라스로 나가 단둘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물론 대수롭지 않은 일일 수도 있지만 여성편력이 심했던 애플렉의 과거를 생각하면 마냥 안심할 수도 없는 일.
▶ 저작권자© 일요신문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