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재활원서 열공 중
에바 멘데스(30)가 지난 1월 자진해서 알코올 및 마약 재활원에 입소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놀라움을 안겨 주고 있다. 그렇다면 혹시 멘데스가 남몰래 약물 중독이나 음주벽으로 고생하고 있었던 걸까. 이런 의혹에 대해 멘데스는 “그렇지 않다. 단지 곧 맡게 될 마약업자 역할을 실감나게 연기하기 위해서 공부하러 간 것뿐이다”라고 해명했다. 만일 그것이 사실이라면 그의 프로 정신에 되레 박수라도 쳐줘야 하는 것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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