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 가면 군침 살살~
직경 30m의 거대한 크기인 이 계란 프라이는 물론 먹을 수 있는 진짜 계란 프라이는 아니다. 설치 미술가인 행크 호프스트라가 제작한 ‘아트 에그시던트(Art Eggcident)’라는 예술작품이다.
지나가는 행인들은 “재미있는 발상이다. 여기에 베이컨, 토스트, 그리고 커피까지 곁들인다면 더욱 좋을 것 같다”면서 즐거워하고 있다.
이 먹음직스런 계란 프라이들은 앞으로 6개월 동안 계속 광장에서 시민들의 입맛을 돋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