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복 어때요?
슬랩스틱 코미디 연기의 대가(?)인 짐 캐리(46)가 이번에는 파파라치를 위한 엽기 수영복 쇼를 선보여서 화제다. 얼마 전 캘리포니아 말리부 해변에서 여자친구인 제니 매카트니와 함께 산보를 하다가 그만 장난기가 발동했던 것. 잠시 모습을 감췄다가 다시 해변에 나타난 캐리는 놀랍게도 여친의 검정색 수영복을 입고 등장해 주위 사람들의 배꼽을 빠지게 했다. 천연덕스런 그의 모습에 파파라치들도 두 손을 들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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