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 리모델링 결심
아홉 살이나 어린 존 마이어(30)와 사귀고 있는 제니퍼 애니스턴(39)이 급기야 온몸에 칼을 대기로 결심했다는 소문이다. 지금까지 브래드 피트와 살면서도 성형수술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던 그였기에 이번 결심은 실로 놀랍기만 하다. 유방 확대술을 비롯, 지방흡입, 피부 미용, 문신, 보톡스 주입 등 모두 10만 달러(약 1억 원)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애니스턴의 눈물겨운 노력을 본 주위 사람들은 “그녀가 얼마나 마이어를 사랑하는지를 잘 나타내는 것”이라면서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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