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니라 내 아들
|
|
|
|
▲ 멜 깁슨과 그의 아들 에드워드 깁슨(오른쪽). |
|
|
지난 봄 느닷없이 불거졌던 브리트니 스피어스(26)와 멜 깁슨(52)의 데이트 소문 뒤에는 사실 다른 배경이 숨어 있었다. 멜 깁슨이 자신의 아들과 스피어스를 연결시켜주기 위해서 일부러 스피어스에게 접근했다는 것이다. 자신의 아들 역시 알코올 및 마약 중독으로 재활원 신세를 졌던 까닭에 둘이 서로를 이해하면서 쉽게 친해질 수 있을 것이라 믿었던 것. 하지만 당시 스피어스는 깁슨의 이런 소개팅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 저작권자© 일요신문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